보건증 발급 받는 곳 방법 및 비용 검사 종류 건강진단결과서 재발급

몇 가지 업종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보건증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보건증은 어디서 발급받는지, 어떤 경우에 필요한지, 검사 종류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증 발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보건증이란?

 

현재는 건강진단결과서라고 불리는 보건증은 몇몇 업종에 종사하는 경우 전염 위험이 있는 질병이 있는지를 확인하여 보건증을 통해 건강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보건증이 필요한 업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반 요식업 : 1년마다 보건증 발급

2. 학교 급식 관계자 : 6개월마다 보건증 발급

3. 유흥업 종사자 : 3개월마다 보건증 발급

 

보건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보건증 발급받는 곳과 비용

 

보건증을 발급 받기 위해선 가까운 보건소, 건강검진센터, 종합병원 등을 찾으면 되는데요. 지역에 따라 보건증이 발급 불가한 곳도 있으니 방문 전에 미리 유선상으로 확인하셔서 헛걸음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보건증 발급에 필요한 비용은 검사기관마다 차이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보건소는 3천 원, 검진센터나 병원은 1만 원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비용 또한 방문 전에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건증 발급 받기

 

 

2. 보건증 발급 방법 및 검사 종류

 

보건증 발급을 위해선 신분증을 지참하고 검사 기관을 방문하면 되는데요. 검사 시간은 10~20분 이내이며 검사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간단한 상담 또는 문진표 작성

2. 항문 면봉 검사 또는 채혈 검사

3. 흉부 x-ray 촬영

 

위 세 가지 검사를 통해 전염성 있는 피부병, 폐결핵, 장티푸스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보건증은 검사일로부터 3~5일 이후 찾을 수 있습니다.

 

방문 수령 또는 우편 수령도 가능하니 해당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우편 수령의 경우 방문 수령보다 수일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보건증을 발급받지 않으면

 

만약 보건증을 발급받지 않고 해당 업종에 종사하는 경우 종사자와 업주 모두 벌금을 내야 하는데요. 종사자는 10만 원, 업주는 30만 원 ~ 50만 원 가량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보건증을 미리 준비해서 타인에게 질병을 전염시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돈이 되는 이야기] - 신한은행 금리 5% 반가워 적금 사회초년생 저축 재테크

신한은행 금리 5% 반가워 적금 사회초년생 저축 재테크

[돈이 되는 이야기] - 사회초년생 자유 적금 KB내맘대로적금 추천

사회초년생 자유 적금 KB내맘대로적금 추천